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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순위분석] 확장팩 약발 딱 1주일, 벼랑 끝 하스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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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게임과 웹보드게임은 집계되지 않습니다 (자료: 게임메카 집계)
▲ 웹게임과 웹보드게임은 집계되지 않습니다 (자료: 게임메카 집계)

3월 말에 50위 밖으로 밀려나는 수모를 겪은 하스스톤은 비장의 카드를 꺼내 들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군단에서 게임 대표 인기 캐릭터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한 일리단을 앞세운 확장팩 황폐한 아웃랜드다. 악마사냥꾼이 새로운 직업으로 등장했으며, 이를 뒷받침할 새로운 카드도 자리했다. 블리자드 입장에서는 고심하며 마련한 비장의 한 수였으나 2주 만에 하스스톤은 다시 벼랑 끝에 몰려 있다.

이번 주 하스스톤은 4계단 하락한 46위에 그쳤다. 하스스톤 입장에서 더 뼈아픈 부분은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하락을 면치 못했다는 것이다. 50위 밖에 있던 하스스톤이 가까스로 다시 순위권에 진입한 시점은 신규 확장팩이 출시된 주간이었다. 그러나 출시 1주 만에 순위가 내려가고, 이번 주에도 반등하지 못한 것이다.

새 확장팩이 나오면 순위가 올랐다가 효과가 사라지면 내려가는 흐름 자체는 하스스톤에 낯선 일은 아니다, 다만 우려되는 부분은 확장팩을 발판으로 한 상승 효과가 예전만 못하다는 것이다. 하스스톤은 1년에 4개월 텀을 두고 확장팩 3종을 내는 흐름을 유지해왔으며 작년에도 4월, 8월, 12월에 각각 확장팩이 하나씩 나왔다. 작년 4월에 나온 어둠의 반격 출시 당시 하스스톤은 42위에서 25위로 껑충 뛰어올랐고, 약 2개월 간 40위 안을 지켰다.

그런데 일리단이라는 인기 캐릭터를 앞세운 황폐한 아웃랜드는 출시된 주에도 순위가 40위에 그쳤으며 그 다음주부터 순위가 내려가고 있다. 50위 밖에 있다가 진입한 부분을 감안해도 확장팩을 통한 상승폭은 적고, 하락은 더 빠른 시점에 찾아왔다. 최근 하스스톤 개발진은 확장팩 출시 후에도 잦은 밸런스 패치를 진행하며 유저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아쉬운 부분은 이러한 노력이 뚜렷한 성과로 이어지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 하스스톤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블리자드)

과연 재미있을까? 국내 테스트 앞둔 발로란트 2연속 상승

지난주에 첫 순위 진입에 성공한 발로란트가 2주 연속으로 순위를 끌어올리며 이번 주에는 41위에 자리했다. 5월 5일에 시작되는 첫 국내 테스트를 앞두고 라이엇게임즈가 만든 첫 슈팅 게임에 관심이 집중되는 분위기다. 아울러 국내는 아직 대상이 아니지만 북미, 유럽 테스트 모습이 개인방송 및 영상으로 국내에도 전해지며 실제로 해보면 그 재미가 어느 정도일지 궁금하다는 여론도 있다.

다만 아직 국내에서 발로란트에 대한 의견은 기대 반, 걱정 반이다. 테스트 단계에서 많은 시청자를 끌어 모았을 정도로 화제성은 입증됐는데, 게임성 자체가 카운터 스트라이크, 오버워치, 레인보우 식스: 시즈 등 기존 슈팅 게임 특징을 결합해둔 느낌이 강하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따라서 5일에 시작될 첫 국내 테스트를 통해 어떠한 인상을 주느냐가 순위 경쟁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 상위권에서는 사이퍼즈가 무려 4연속 순위 상승에 성공하며 13위까지 치고 올랐다. 사이퍼즈는 지난 9일에 출격한 신규 캐릭터 라이언에 힘입어 정체기를 박차고 일어났고, 16일에는 라이언을 메인 게임이라 할 수 있는 공식전에 투입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자 했다. 앞으로도 지금과 같은 유지력을 이어갈 수 있느냐가 관건으로 떠오른다.

이어서 중위권에서는 몬스터 헌터 월드가 지난주보다 2계단 상승해 27위에 자리했다. 이번 주는 스팀을 통해 몬스터 헌터를 즐기고 있는 유저에게 반가운 소식이 있었다. 마스터 랭크 맘타로트를 토벌하는 신규 퀘스트에, 23일을 기점으로 PS4와 PC 버전 콘텐츠가 동일해졌다. PC의 경우 PS4보다 늦게 출시되어 신규 콘텐츠가 콘솔보다 느리게 추가됐다. 이 간격을 조금씩 추격하며 이번에 따라잡은 것이다. 새 콘텐츠에, 희소식이 겹치며 상승세를 탄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하위권에서는 지난주에 50위까지 몰렸던 프리스타일 2가 3계단 상승해 47위에 오르며 급한 불을 껐다. 순위권 이탈 위기에 몰린 프리스타일 2에 힘을 불어넣은 주역은 지난 28일에 등장한 신규 캐릭터 골든이다. 아울러 조이시티는 지난 20일 자사 1분기 잠정실적을 밝혔는데, 이에 따르면 프리스타일 2를 포함한 온라인 프리스타일 시리즈 매출이 작년 1분기보다 24% 늘었다. 프리스타일 2가 예상외로 선전하고 있음을 알 수 있는 지표다. 다만, 순위 자체가 낮기에 조금 더 끌어올려야 할 필요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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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category GAME NEWS
source 게임메카
lastBuildDate 2020-04-29 16:38:42
pubDate 2020-04-29 16:3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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