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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출시 앞둔 ‘캐서린 풀 보디’, 개인방송 가이드라인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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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d | 1545743 |
link | https://www.gamemeca.com/view.php?gid=15457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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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 ![]() 스토리가 중요시되는 게임은 영화와 마찬가지로 스토리를 유출하는 행위인 ‘스포일러’에 대해 굉장히 민감하다. 때문에 개발사와 배급사에서는 개인방송 등에 자사의 게임을 송출함에 있어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곤 한다. 한국 출시를 앞둔 ‘캐서린: 풀 보디’ 역시 출시에 앞서 개인방송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바 있다. 오는 25일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퍼즐 어드밴처 게임 ‘캐서린: 풀 보디’는 지난 2011년에 출시됐던 ‘캐서린’의 리메이크 버전으로, 일본에서는 이미 2월 14일에 출시됐다. 현실과 꿈을 오가며 의문의 사건을 해결한다는 내용으로 훌륭한 시나리오 연출로 스토리가 강점인 작품이다. ![]() 개발사 아틀러스(ATLUS)는 일본 출시 직전인 지난 2월 13일, 자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캐서린: 풀 보디’에 대한 개인방송 가이드라인을 발표해 스토리 유출을 경계했다. 당시 발표한 개인방송 가이드라인을 살펴보면 PS4 공유 기능을 사용한 방송만 가능하며 물리적인 제한을 통해 총 10일로 이루어진 스토리 중 6일까지 내용만 방송이 가능하다. 또한 스토리 유출에 대한 명확한 문구를 표기해 영상을 게시하도록 하며, 저작권자 표시를 명확히 표기해달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외에도 게임 내 배경음악 이용 등 저작권과 관련한 내용 적시돼 있으며, 이와 같은 지침을 위반할 시 발생하는 불이익에 대해 책임지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캐서린: 풀 보디’ 한국 정식 출시 이후 콘텐츠로 활용할 국내 스트리머들 역시, 이러한 방송 가이드라인에 유의해야 한다. 방송 가이드라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개발사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author | 게임메카 서형걸 기자 |
category | GAME NEWS |
source | 게임메카 |
pubDate | 2019-04-22 19:21:42 |